23년10월 시작해서 끔찍한 하반기를 보내게 한 빈대 박멸 후기입니다

10/19 빈대 처음 발견하고 숨고에서 방역업체 찾다가 세번을 빈대는 취급 안한다며 거절 당하고 네번째에 홈로취케어에서 방역을 하게되었어요

빈대에 대해 무지한데다 가족 구성원의 협조를 받지 못하여 방역하는데 힘드셨을텐데 꼼꼼하게 해주셔서 그런지 10/22 1차 방역(일요일은 안하신다 하셨는데 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11/4 2차방역 후 11/21 마지막 빈대를 잡은 이후로 24년 1월 10일인 오늘까지 평안합니다

홈로취케어 담당자님이 1차 오시기 전에 천이란 천은 다 밀봉하라 하셨는데 그때도 무지한 가족의 반대로 일부 옷은 밀봉이 안되어있었음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그런 1차를 겪었음에도 2차때 책을 플라스틱 박스에 밀봉하라 하셨는데 무지한 가족의 반대로 못했는데도 꼼꼼하게 방역해주셔서 그런지 박멸하기 힘들다는 해충임에도 2달만에 잘 박멸한거 같아 감사의 후기를 올립니다

처음 홈로취케어에 의뢰 할때는 빈대를 처음 알게되고 패닉에 빠져 잘 알아보지도 않고 의뢰 하였으나 후에 빈대 박멸을 위해 여러 매체에 검색해보고 알아보니 홈로취케어의 작업 방식이 정공법이구나(!) 싶어서 더더욱 믿음이 갔네요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뒤늦게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세요!

(사진은 홈로취케어에 의뢰할때 보낸 빈대 사진입니다.)